국민은행, 2년 연속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Asian Investor)가 주최한 ‘아시안인베스터 2012 코리아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국내외 자산운용사, 연기금, 보험사 등 200여개 거래기관과 29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이다.

10년 연속 국내 수탁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성희 국민은행 신탁본부장은 “국내 수탁시장 리더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서비스 역량 제고, 새로운 수탁전산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해외 유수의 글로벌 기관과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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