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편의점 등 위생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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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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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황하준)가 편의점 내 휴게음식점에서 취급하는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 업소는 편의점 내 휴게음식점 50개소를 선정해 조리기구류의 청결상태, 식품 원료 및 완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 및 판매목적으로 보관 및 사용여부, 영업자준수사항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특히 아동,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닭강정, 햄버거 등 즉석조리된 식품과 사용 중인 튀김용 유지에 대한 미생물(대장균, 식중독균 등), 산가 검사도 병행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밀착형 위생 취약업계에 대한 위생점검을 강화하여 주 고객인 아동청소년 및 근로자의 안전한 먹거리제공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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