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계철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강직한 성품으로 조직 내외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방송통신 정책의 전문성과 업무추진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경기 평택 출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1967년 옛 체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체신부 전파관리국장.기획관리실장, 정보통신부 차관을 역임한 정통관료 출신이다.

공직 퇴임 후에는 한국전기통신공사(한국통신) 사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이사장, 한국전파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정보통신 정책과 실무를 두루 섭렵했다.

오랜 공직생활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적시성 있는 방송.통신정책을 수립.시행하고 다양하고 복잡한 이해관계를 중립적 위치에서 합리적으로 조정해 나갈 인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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