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불스원샷’ CF 촬영 현장 중 ‘국민 일꾼’ 이수근이 열연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을 14일 소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이수근을 광고 모델로 기용, TV CF를 방영하고 있다. 올해도 이수근과의 계약을 이어가며 새 시리즈를 촬영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수근은 직접 CM송을 부르고, 체력 소모가 많은 와이어 장면도 마다하지 않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와이어 촬영은 4시간 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스원샷은 엔진 성능을 높이고 수명을 늘리는 세정제로 온ㆍ오프라인서 1만원 전후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