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타파웨어가 오븐전용 용기 '꼬꼬떼(COCOTTE)' 세트를 출시한다.
꼬꼬떼 세트는 이미 프랑스와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는 1인용 요리 제품으로,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소개된다
타파웨어의 이번 신제품은 250도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특수 재질로 만들어져 오븐과 전자레인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오븐에서 주로 사용하는 에나멜 코팅이 된 주물∙세라믹∙도기 제품보다 열전도 시간이 빨라,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용기 하나로 요리와 서빙이 모두 가능해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꼬꼬떼 시리즈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타파웨어 유럽지역 판매 인기 상품 중 9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타파웨어 브랜즈 관계자는 "살림에 바쁜 주부 뿐 만 아니라 싱글족의 시간 절약을 위해 요리·보관·서빙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꼬꼬떼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시간과 공간을 절약해주는 꼬꼬떼 세트로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오븐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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