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신규사업 매출 증가 효과 기대 <현대證>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현대증권은 다음의 올해 신규사업의 매출 증감 효과가 경쟁사에 비해 클 것이라고 15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16만원이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다음의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나 모바일광고 매출과 게임매출의 증감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2%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각각 22%,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스플레이 광고와 게임, 모바일 광고 등 신규사업의 성과가 매출 향상에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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