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승 탄력 둔화 구간 연장될 것<동양證>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동양증권이 국내 증시의 상승 탄력 둔화 구간이 연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양증권은 15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증시 전망에 대해 “뚜렷한 호재와 악재가 없는 모멘텀 휴지기가 당분간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현재와 같은 상승 탄력 둔화 구간이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양증권은 “지난 1월 7%가 넘는 강한 상승 랠리를 보였던 코스피는 최근 그 탄력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기존의 호재들이 일정 부분 반영이 완료된 상황에서 추가적인 호재들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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