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재무장관 "프랑스는 경기후퇴 중… 경제성장률 0.5%로 하향"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랑수아 바루앵 프랑스 재무장관은 프랑스가 경기후퇴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바루앵 장관은 이같이 밝히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1%에서 0.5%로 하향조정했다.

바루앵 장관은 유로존 채무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도출되면 경기회복세가 나타나고 목표치도 수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디스는 13일 프랑스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이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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