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학생 전세주택 1천가구 내일까지 접수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 전세임대 1000가구에 대해 내일(16일까지)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2012년 대학 정시합격자와 편입생이며, 입주 자격과 지원 방안 등은 지난해 말 모집한 9000가구와 같다. 당첨자는 이달 23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LH콜센터(1600-1004), 전월세지원센터(1577-3399)에 물어보면 된다. 또한 LH의 각 지역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전세임대 지원센터에서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LH가 앞서 공급한 대학생 전세임대 9000가구의 계약 실적(예정포함)은 현재까지 총 4062건으로 배정 물량의 45% 정도다. 이 가운데 계약이 완료된 건이 3052건이며 1010건은 권리분석을 끝내고 계약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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