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올해의 ETF매니저’ 수상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은 TIGER 상장지수펀드(ETF)가 홍콩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가 선정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컨트리 어워드(Best of the Best Country Awards)’에서 ‘올해의 ETF매니저’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TIGER ETF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국내 대표 ETF 브랜드이며, 국내외 주식, 채권, 원자재펀드 등 38개의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컨트리 어워드는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퍼시픽에 위치한 10여 개 국가의 자산운용사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국내의 경우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을 포함해 7개 회사가 선정됐다.

윤주영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인덱스·ETF운용본부 이사는 “2011년은 ETF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의 관심으로 국내 대표 ETF 브랜드인 TIGER ETF가 크게 성장한 한 해였다”며, “미래에셋의 글로벌ETF 인프라를 활용해 향후에도 창의적인 상품을 개발해 편리하고 저렴한 ETF에 고객들이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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