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SK텔레콤은 온라인 게임사인 엔트리브 소프트의 지분 63%를 엔씨소프트에게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된 지분은 206만4970주로 900억원 상당(주당 4만3600원)이다.SK텔레콤은 2007년 iHQ의 자회사로 있던 엔트리브 소프트 지분 63%인 330억원을 매입했으나, 게임사업의 전략적 정합성이 떨어짐에 따라 비핵심사업을 정리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매각 작업을 진행해 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