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가 다음주까지 민주당에 순차 입당할 예정이다. 민주통합당 임종석 사무총장은 15일 국회 브리핑에서 “김 지사가 16일 한명숙 대표와 회동하고 입당한다”면서 “박 시장은 다음주 입당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밝혔다. 임 사무총장은 "박 시장이 주변 인사들에게 민주당 입당을 설명할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다음주 입당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