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 당헌 확정…국민소통 위해 `원외대표’ 신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보수성향 중도신당을 지향하는 `국민생각‘이 원외대표직 신설을 포함한 당헌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생각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정치권이 지나치게 국회의원 중심의 원내대표 체제로 운영되다 보니 국민과의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원외대표직을 신설해 국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원외대표는 국민소통위원회와 정책연구소, 정치지도자교육아카데미를 맡게 된다.
 
 국민생각은 또 예비각료회의를 구성해 향후 수권정당으로서의 국정운영능력을 높이기로 했으며 △분권형 대통령제와 대통령 4년 중임제 △한미동맹 강화 △시장질서 확립 등을 골자로 하는 정강ㆍ정책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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