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지난해 프랑스 경제가 1.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립통계청(INSEE)에 따르면 프랑스는 지난해 4분기에 예상보다 호전된 0.2%의 성장률을 기록, 1.7%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목표치를 0.1%p 웃돈 것으로 프랑스 경제전문가들은 연간 성장률이 1.6%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프랑스는 올해 1% 성장을 목표로 했다가 0.5%로 낮춰잡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