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인방사, 지역 청결운동 앞장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이 15일 부대 주변 지역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인방사는 인천시 연수구와 ‘국토대청결운동’을 벌이기로 합의하고 지난해 12월부터 매월 2차례씩 연안부두를 비롯해 연수동 연수체육공원, 승기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병사는 “매월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보호가 내 주변을 청소하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