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구름산 주변 주말·공휴일 주차허용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 훈)가 주말과 공휴일 구름산 등산객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국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일부 구간에 대해 주차를 허용한다.

주차 허용구간은 오리로 생태육교 방면에서 현대주유소 방면으로 하위 1개차로 120미터다.

또 한내일로 남광교회 방면에서 하안주공(아) 812동 앞 하위 1개차로 300미터 구간이며 양방향이다.

허용시간은 주말과 공휴일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18일부터 허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차 수요가 많은 근린공원과 소통과 안전에 지장이 없는 구간은 국민 편의를 위해 주·정차를 허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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