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장 저우샤오촨(周小川)은 15일 중국 정부는 앞으로도 유로존 국가들의 채권을 매입할 것이며 IMF, ESSF와 ESM등의 기금을 통하여 유럽부채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우 행장은 이와함께 유로존 국가들의 경제 회생을 위한 모든 방안을 지지하고 유럽의 부채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원쟈바오(温家宝) 국무원 총리는 14일 열린 제14회 중국-유럽 지도자 회의에서 중국이 유럽부채문제 해결을 위해 도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바 있다.<베이징대 증권연구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