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창원상의 "대·중소기업 상생 전담직원 1~2명 배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6 0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창원상의 "대·중소기업 상생 전담직원 1~2명 배치"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창원상공회의소가 대·중소기업 상생 업무 전담 직원을 배치한다.

16일 창원상의는 "다음달 조직개편때 대ㆍ중소기업 상생 전담 직원 1~2명을 배치하기로 했다"며 "전국 상의 가운데 처음"이라고 밝혔다.

창원지역에 있는 7만여 업체 가운데 중소기업이 99% 이상을 차지해 전국 어느 곳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창원상의는 덧붙였다.

전담 직원은 대기업 하도급과 대금 지급 실태를 조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상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상생의 장'을 열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기로 했다.

대기업과 전통시장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지자체와 추진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