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베트남법인 우수직원 본사연수 실시

대한생명이 지난 13일부터 5박 6일간 실시한 베트남법인 우수직원 본사 연수 참가자들이 63빌딩 1층에 있는 한화금융플라자를 견학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박 6일간 베트남법인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본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응웬 티 탄 푸엉(영업지원팀), 레 녓 꽝(재무회계팀), 팜 탄 뚜언(정보기술팀) 등 총 6명의 현지 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베트남법인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 가운데 부서별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최우수 직원들이다.

이 직원들은 연수기간 동안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대한생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청취하고 업무분야별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또 63빌딩 내 관람시설인 씨월드, 63아트홀 등을 둘러보고 서울 남대문, 동대문시장에 들러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연수 참가자인 응웬 티 탄 푸엉 씨는 “그동안 업무를 수행하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연수를 받으면서 업무방향이 명확해졌다”며 “대한생명 본사인 63빌딩의 웅장함에 큰 자긍심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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