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나눔지기 우수사례 전파 예상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무한돌봄센터 운영에 따른 우수사례만을 모아논 나눔지기 책자가 안양시 산하 각 기관 민원실과 지역 복지시설에 총 5백권이 발송될 예정이여서 운영 우수사례 전파가 기대된다.

나눔지기는 부친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부모 이혼으로 살길이 막막해진 한부모 가정, 알코올중독과 정신질환, 가족폭력 등 위기에 처했지만 무한돌봄센터라는 구원의 손길에 힘입어 안정을 되찾은 주옥같은 20건의 사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또 무한돌봄센터 운영진들의 그간 활동상황과 운영과정에서 느꼈던 점도 수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민경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나눔지기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며 사례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간한 사례집”이라며, “일선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