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드림스타트센터가 지난 15일 장애인복지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노틀담복지관(관장 김희순)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장애인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협약에 따라 드림스타트 장애인 가족에게 사례관리, 재활치료, 교육 및 상담, 가족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지원된다.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