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말 소외계층 자녀 돌봄 서비스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발맞춰 주말에도 생계활동으로 바쁜 저소득 소외계층 자녀에 대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내 광명시지역아동센터와, 하안종합사회복지관내 하안누리청소년지역아동센터를 시범 지정했다.

주말 돌봄 서비스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한 보호와 돌봄, 급식 지원뿐만 아니라 아동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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