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안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연4회),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안보역량을 한층 강화한데 좋은 성과를 얻었다.
또 민방위대 창설 제36주년 기념식과 전국 민방위대원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과 청소년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킨 점도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장원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군·경과 협조해 국가기반시설과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재해에 따른 민방위 대원의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등 지속적인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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