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경희학원은 제15대 경희의료원장 겸 경희대학교병원장에 임영진 신경외과 교수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에 박문서 이비인후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임영진 신임 원장은 감마나이프 수술의 권위자로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감마나이프학회 회장, 축구국가대표팀 팀닥터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