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민원서비스 적극 홍보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자동차 관련 인터넷 민원서비스인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www.ecar.go.kr)’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2010년 12월부터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를 통해 자동차등록과 자동차등록원부, 자동차등록증 등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시민들이 이를 잘 알지 못해 행정기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를 이용할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

포털을 이용하면 신규등록(국내 생산 신종 승용차 중 감면대상 제외차량), 변경등록(대표소유자 변경만 가능), 폐차말소등록을 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 등록원부 열람의 경우 수수료가 없으며, 자동차 등록증재발급·말소등록사실증명서는 수수료가 500원으로 저렴하다.

단, 포털 이용은 본인 소유의 차량(공인인증서)에 한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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