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 불공정거래 62% 코스닥 시장서 발생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해 주식 불공정 거래의 62%가 코스닥 시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1년도 한국거래소의 이상거래 심리결과, 금융위에 통보된 불공정거래 혐의통보 건수는 342건으로 전년(338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중 코스닥시장에서 213건(62.3%)이 발생해 불공정거래가 많이 발생했다.

ELW시장은 지난해 7월 시장 건전화 조치 영향으로 59건에서 30건으로 크게 감소한 반면, 선물ㆍ옵션시장은 7건에서 36건으로 증가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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