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와이어, LTE시장 확산으로 올해 본격적인 성장 기대된다 <하이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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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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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7일 이노와이어에 대해 롱텀에볼루션(LTE)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되는 올해에는 과거 어느 때보다 주가에 대한 프리미엄이 정당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민아 연구원은 "LTE 시장, 본격적인 게임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특히 올해 국내 통신사들은 LTE 전국망 구축을 계획하고 있어 국내 무선망 최적화 장비 시장의 80~85%를 점유하고 있는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LTE폰 보급이 가속화되면 소비자들로부터 LTE 무선망 품질 개선에 대한 니즈가 발생할 것이고,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들로부터 동사 시험장비(무선망 유지/보수용)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를 반영한 2012년 동사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0%, 45%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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