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수원은 배출시설 설치 허가가 신고로 대체되고 대관 지도 및 점검이 면제되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한수원은 이를 기념해 녹색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녹색경영 선포식’을 오는 18일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연다.
김종신 사장은 녹색경영은 기업의 지속 성장에 중요한 핵심요소라며 “한 차원 높은 녹색경영 실천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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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작년 말 영광 원자력 발전소가 녹색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의 모든 원전 사업장이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고리·월성·울진 원전은 2010년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로써 한수원은 배출시설 설치 허가가 신고로 대체되고 대관 지도 및 점검이 면제되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한수원은 이를 기념해 녹색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녹색경영 선포식’을 오는 18일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연다.
김종신 사장은 녹색경영은 기업의 지속 성장에 중요한 핵심요소라며 “한 차원 높은 녹색경영 실천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배출시설 설치 허가가 신고로 대체되고 대관 지도 및 점검이 면제되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한수원은 이를 기념해 녹색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녹색경영 선포식’을 오는 18일 경주시 현대호텔에서 연다.
김종신 사장은 녹색경영은 기업의 지속 성장에 중요한 핵심요소라며 “한 차원 높은 녹색경영 실천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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