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16일 W호텔에서 가족건강을 고민하는 주부 블로거들을 위한 간담회 '스마트 맘의 가족건강 토크'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 스마트에어컨Q가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이와 가족들의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염려하는 주부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마트 맘의 가족건강 토크'는 사계절 내내 유용한 스마트에어컨Q 체험존과 전문의 강의를 통해 호흡기 및 피부 등에 발생하는 각종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방안들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체험존은 육아 문제에 민감한 '스마트 맘'들을 위해 간편하게 맞춤 냉방 및 청정·가습·제습의 전 방위 에어케어가 가능한 스마트에어컨Q의 친건강 기능과 스마트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친건강 기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한 Q에 깨끗하게' 체험존을 통해 삼성전자는 삼성만의 제균 기술인 '바이러스 닥터'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슈퍼청정기술을 비롯해 대용량 제습·제균 자연가습 기능 등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집 밖에서도 에어컨 컨트롤이 가능한 '스마트 Q앱'·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뷰' 등 각종 스마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한 Q에 똑똑하게' 체험존도 마련됐다.
전문의를 통해 상세한 환경성 질환 예방법과 예방을 위한 실내환경의 중요성을 들을 수 있는 강의도 진행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에어컨Q가 마련한 실내공기 관리 노하우가 참석한 고객들과 그 가족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집안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이어질 '스마트 퀸' 프로그램들도 보다 많은 고객들의 사계절 스마트 라이프 실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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