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스쿨클래식 성황리 마쳐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이운진)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이 추진중인 교실로 찾아가는 SCHOOL CLASSIC이 16일 도장중학교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SCHOOL CLASSIC은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이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이 공동 기획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전년도에 군포시여성합창단이 관내 2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교실, 강당, 축제의 현장 등을 방문한데 이어 군포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16일까지 4학교의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SCHOOL CLASSIC를 진행했다.

이날 음악회가 열린 도장중학교의 한 교사는 우리 학생들의 감성교육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차체가 협력해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교육장은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이 우리 학생들의 창의, 지성, 예술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해 줘 감사하다”면서 “지난 해 부터 꾸준히 이어진 감성교육지원 프로젝트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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