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스트코·복합환승터미널 공사 착공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KTX 광명역 활성화에 시발점이 될 대형할인매장인 코스트코 광명점과 복합환승터미널에 대한 건축공사를 시작해 주목된다.

이번에 착공된 코스트코는 건축연면적 33,967㎡, 지상5층 규모이며, 복합환승터미널은 건축연면적 7,999㎡, 지하1층 지상2층이다.

코스트코 광명점이 9월 개장되면 KTX광명역세권에 대규모 쇼핑객들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정규직 300명 이상의 고용증대와 13억원 이상의 시 세수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 양평동에 있는 (주)코스트코 코리아 한국본사를 광명으로 이전하기로 함으로써, 광명역세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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