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는 이날 성명서에서 "한미 FTA의 폐기를 선동하는 것은 국제적인 망신거리"라며 "국민 모두에게 비판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한미 FTA를 재재협상 또는 폐기 주장을 하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KEA는 이어 "전자정보통신업계는 이제는 성실한 이행체제를 갖추고 FTA 활용해 대해 중지를 모을 때"라며 "1만7000여 전자정보통신업계는 정치권이 더이상 국력낭비의 소모적 정쟁으로 국민과 기업을 피로감에 젖도록 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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