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상대로 금품 뺏은 중학생 4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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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또래 친구에게 금품을 빼앗은 중고생들이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7일 동급생의 돈을 상습적으로 빼앗은 혐의(공갈)로 김모(16)군 등 중학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0시30분께 광주 서구 모 편의점 앞에서 동급생인 이모(16)군을 협박해 8만원을 빼앗는 등 2차례에 걸쳐 이군으로부터 3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전문 상담기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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