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기존의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보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실험동물연구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확장한 실험동물연구실은 다양한 실험진행을 위해 기존의 일반실험실과 전기생리실험실, 독립된 집중실험실과 행동실험실, 세포배양실 및 흡입 독성실험실 등 총 12개의 실험실을 갖췄다.이 병원은 실험동물연구실 확장을 통해 중계연구와 신약개발연구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이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