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효성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작년 매출 11조3421억원, 영업이익 2888억원의 잠정 실적을 17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11.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1.7% 감소한 실적이다. 작년 당기순이익은 937억원의 적자로 전환했다.작년 4분기 실적은 매출 3조1653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으로 나타났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그러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흑자전환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