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아이들 교육은 늘 부모의 걱정거리다. 저자는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자녀들을 인재로 키워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에 이 책은 현실적인 자녀 교육법을 제시한다. 부모들은 남들과 똑같이 학원에 다니고 공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저자는 흐름에 동참하기보다 자립심을 길러줘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독창적인 교육법은 꼴찌를 하던 아들을 미국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만들었다. 224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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