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18일 오전 0시25분께 강북구 미아동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이모(49)씨가 연기에 질식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여졌다.불은 4분 만에 꺼졌고 옷가지와 장롱 등을 태워 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혼자 살고 있고 발견 당시 외상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현재까지는 자살을 위한 방화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경찰은 이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