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산척면 야산서 불… 산림 1ha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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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충주 산척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1ha를 태웠다.

18일 오후 1시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1ha를 태우고 3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7대와 소방대원과 공무원 300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 중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미뤄 실화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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