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검찰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오늘 박희태(74) 국회의장을 방문조사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10시 박희태 국회의장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방문조사한다.박 의장은 지난 9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사퇴서가 국회에서 아직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는 국회의장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