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봄맞이 겨울상품 재고 처리 마감전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백화점은 19일 겨울의류 재고 처리 ‘겨울 마감전’과 함께 봄철 의류·화장품 특별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엘레강스·디자이너 겨울상품 최종가전'을 열고 정호진·까르뜨니트·벨리시앙·리본·시스막스·오은환 등 겨울 상품을 50~80% 저렴하게 선보인다.

청량리점은 같은 기간 코오롱스포츠 작년 가을·겨울 상품을 40%, K2 이월상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코오롱스포츠·K2 아웃도어 겨울 마감전’을 진행한다.

잠실점에서는 28일까지 모피를 50% 할인 판매하는 '우단모피 단독전'이, 일산점에서는 24~26일 '국제모피 겨울특가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모든 점포에서 2월 한 달 동안 화장품 브랜드별로 봄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영등포점에서는 23일까지 ‘여성 예복 제안전’이 열리고, 김포공항점에서는 26일까지 유명 구두 브랜드 14곳이 참여하는 ‘봄맞이 구두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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