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상 연구원은 "테이블 증설 언급 자제에도 불구하고 영업장 증축 완료 시점(5월 예정) 가까워질수록 테이블 증설 기대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증설 기대감을 차치하고도 카지노 영업장 확대는 영업효율성 상승 측면에서 일반영업장의 본질적 펀드멘털을 기반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 연구원은 "2012년에는 ▲카지노 입장객수 증가(기저효과 및 리조트 집객 효과), ▲카지노 건물 증축 완료(4~5월)에 따른 효율성 상승, ▲VIP 매출 회복 등에 의해 실적은 전년도 부진에서 점차 벗어나 하반기 실적상승폭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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