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연구원은 "과도한 낙폭 이후 다시 주가는 20.5% 상승했다"며 "일시적 과도 낙폭이 해소된 현 시점에서는 2012년 NIM 축소와 비용증가의 부담이 향후 주가 상승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대손비용과 판관비용 증가 역시 부담"이라며 "이에 따라 대손비용률 추정치를 기존 0.8%에서 1.0%로 상향조정했고, 기예수금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판촉활동 과정에서 광고선전비 등의 판관비 증가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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