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0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원유시장에선 여전히 초과공급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란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가수요가 국제유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며 “우리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선진국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뚜렷한 하락과정에 놓일 것이라는 점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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