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부실자산 부담 경감에 목표주가 상향 <솔로몬證>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우리금융이 부실자산 부담이 크게 경강돼 수익예상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45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백운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부실자산 부담이 크게 줄며 작년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올해 순이익은 16.8%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기존 전망치 32.1%를 상향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이어 “예상치 상향조정은 예상보다 부실부담이 양호한 것을 반영한 것”이라며 “올해 은행업 전체 이익은 15.5%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