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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하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캡처]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빌 하스(미국)가 미국PGA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우승했다.
하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인근 리비에라CC(파71)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7언더파 277타로 필 미켈슨,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룬 후 연장전에서 두 선수를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하스는 지난해 페덱스컵 우승자로 1000만달러의 보너스를 받은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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