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 남자사격실업팀 창단식이 20일 정선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동호(37) 코치와 김동한(25), 함태식(23), 임세준(23), 김장수(19) 등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역 우수 선수들이 졸업 후 다른 지역으로 가야 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이 있었다"며 "고향에서 생활안정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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