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금감원, "9월부터 마그네틱카드 거래 전면 중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0 14: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3~8월 금융IC카드 전용사용 시범운용 실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융IC카드 전용사용’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9월부터 자동화기기(CD·ATM)에서 마그네틱(MS)카드 현금거래가 전면 중단되는데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금감원은 현금카드 복제로 인한 불법인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MS카드 사용 중단을 추진해 왔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동화기기에서 MS카드 거래가 제한되며 금융IC카드 거래만 가능하다.

현재 MS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카드발급 금융기관에서 금융IC카드로 전환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