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학용품’에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기원하는 정철길 SK C&C 사장의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정 사장은 “재미있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통해 꿈을 키우고 사랑이 넘치는 어린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번 행복 학용품은 임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구성됐으며 연필과 노트는 물론 가위와 딱풀, 물감, 연필깎기 등 초등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문구류가 갖춰졌다.
황세연 SK C&C 인력본부장은 “SK C&C는 구성원들이 일터에서 행복의 실질적 의미와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이번 행복 학용품 또한 구성원 뿐 아니라 구성원 가족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회사의 바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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