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세무사자격시험에서는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합격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최소합격인원 내에서 합격자를 뽑는다.
국세청에 따르면 합격기준에 맞는 득점자가 630명 이상이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전 과목 평균 60점 미만 자중에서 630명까지 고득점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1차 시험은 4월 29일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 시행되며, 2차 시험은 7월 29일 보게 된다.
또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홈페이지(www.q-net.or.kr/site/semu)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자세한 시험시행계획은 24일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세무사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시험시행과 관련한 문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고객센터(☎1644-80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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