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올 연말까지 국도46호선과 청평5리 가루게 마을을 잇는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군은 20억원을 들여 오는 2월까지 토지·지장물 보상을 마무리하고, 설계보완와 계약심사를 마치는대로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이 도로는 800m 구간 폭 12m로 개설된다.이 구간은 도시가 팽창되면서 주민과 차량 통행이 잦아 도로개설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